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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부엌

2015.10.9 - 12.25

메르씨엘 비스는 2015년 네 번째 기획 [Bienvenu chez moi 우리집에 초대합니다]展을 오픈합니다.

식문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숙한 생활용품인 그릇도 시대에 맞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 등 다양한 홈파티를 앞두고,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요리일 것이고, 더불어 요리를 맛깔스럽게 보이게 하면서도 식탁의 품격을 높여줄 테이블 웨어의 선택에도 고심할 것입니다. 이렇듯 테이블 위에 특별한 조형물이 놓임으로 실내공간에 활력을 주고, 개성을 유도 할 수 있는 집중력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기도 합니다. 한번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테이블 위를 예술적인 작품으로 채우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멋진 식사를 즐겨 보는건 어떨까요?

한층 더 흥미롭고 특별한 오브제들로 구성되어진 작품으로 꾸민 낭만이 가득한 우리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낭만부엌 Installation View, Merciel bis, 2015

154 Dalmaji-gil 65beon-gil, Jung-dong, Haeundae-gu, Busan

051 747 9305  |  carinoffici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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