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씨엘 비스는 2017년 첫 번째 기획 로메로 브리토의 <LOVE>전을 오픈합니다. 브라질을 대표하는 작가 로메로 브리토는 누구에게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달콤함을 소재로 사랑, 기쁨, 유년시절의 추억,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애틋했었던 추억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브리토의 화풍과 색채는 국내에서 이미 널리 사람받고 있는 피카소, 마티스에 영향을 받아 밝은 색상에 따스한 이미지가 특징인 "힐링 아트"라는 애칭이 따르고 있습니다. 고양이, 곰돌이, 강아지, 하트 모양 등 친숙한 소재로 디자인 된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들은 일상 속에서 따스한 느낌의 팝아트 작품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줄거움을 가져다 줄 것 입니다. 힘들었던 2016년의 기억은 뒤로하고 2017년의 밝은 에너지를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