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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방

Area Park 박진영

16 September – 23 October, 2022

Installation Views

Selected Works

Introduction

카린은 9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빈티지 가구와 함께 박진영 작가의 [엄마의 방]展 을 개최한다. 박진영 작가는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사진에 담았다. 작가는 어머니의 추억과 과거를 추적 소환하기 위해 카메라를 메고 여행을 시작했다. 어머니에게 들은 과거에 가본 곳, 미래에 가고 싶었던 곳 등을 보여주기 위해 광활한 풍경 앞에 서게 된다. 지난 8년간 미국, 멕시코, 중국, 일본, 핀란드 등을 돌며 찍은 사진들로 고향인 부산에서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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