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N의 일본 법인지점 Carnet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23일까지 허보리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일본에서 진행 중인 허보리 개인전은 삶의 현장을 은유하는 식물들의 몸부림을 표현한 신작과 2023년 맨드라미 작품까지 허보리의 전반적인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일본에서도 역동적인 붓질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허보리만의 자연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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